高棅 (고병, 1350~1413)

高棅(고병, 1350~1413)

異名: 高棅(Gāo Bǐng), 호 만사, 자 언회, 일명 정례
국적: 중국 명
활동분야: 시, 미술
출생지: 중국 푸젠성 창러
주요저서: 《소대집(嘯臺集)》(20권), 《수천청기집(水天淸氣集)》(14권)


중국 명나라 초기의 시인. 시(詩)는 물론 서화(書畵)에도 능하여 삼절(三絶)이라 일컬어졌고, 민중 십재자(閩中十才子:福建省의 十才士)의 한 사람이다. 당시(唐詩)를 초(初)·성(盛)·중(中)·만(晩)의 4기로 분류한 것으로 유명하며, 저서로 《소대집(嘯臺集)》,《수천청기집(水天淸氣集)》등이 있다.

자(字) 언회(彦恢), 호(號) 만사(漫士). 일명 정례(廷禮). 푸젠성[福建省] 창러[長樂] 출신. 벼슬은 한림원(翰林院) 대조(待詔)·전적(典籍)을 지냈다. 시(詩)는 물론 서화(書畵)에도 능하여 삼절(三絶)이라 일컬어졌고, 민중십재자(閩中十才子:福建省의 十才士)의 한 사람이다.

당시(唐詩)를 초(初)·성(盛)·중(中)·만(晩)의 4기로 분류한 것으로 유명하며, 저서로 《소대집(嘯臺集)》(20권), 《수천청기집(水天淸氣集)》(14권)이 전하고, 《당시품휘(唐詩品彙)》 《당시정성(唐詩正聲)》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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