卓文君 (탁문군, Zhuó Wénjūn)

卓文君(탁문군)

異名: 卓文君(Zhuó Wénjūn)


쓰촨성 린충[臨邛]의 부호 탁왕손(卓王孫)의 딸. 부친의 손님이었던 사마상여(司馬相如, BC 179~BC 117)와 청두로 사랑의 도피를 하였다. 도피 후 두 사람의 생활은 극도로 가난하고 궁하여 수레와 말을 팔아 선술집을 차렸다. 문군이 술을 팔고, 상여는 시중에 나가 접시닦이 일을 하였다고 한다.


탁문군 관련 한시

白頭吟(백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