伯益 (백익, Bó Yì)

伯益(백익)

伯益(Bó Yì)


우임금의 신하. 고요(皐陶)의 후손. 우의 치수를 도왔다.


우임금은 만년에 이르러 각 부락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요(皐陶)를 그의 후계자로 선발하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고요가 요절하자 다시 고요의 아들 백익(伯益)을 후계자로 삼았다.

그러나 伯益은 王位에 欲心이 없는 사람이었다. 더구나 先王의 賢明한 子息들을 물리치고 自己가 王位에 오른다는 것은 先王에 對한 待接이 아닌 것 같아 그날로 箕山속으로 자취를 감춰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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