賈幼隣 (가유린, Gǔ Yòulín, 718~772)

賈幼隣(가유린, 718~772)

이름: 본명 가유린(賈幼隣, 贾幼邻, Gǔ Yòulín), 가지(賈至, 贾至, Jiǎ Zhì)
국적: 중국
활동분야: 문학, 예술
출생지: 중국 뤄양
주요저서: 문집 30권


당나라의 문신 겸 시인. 기거사인(起居舍人), 지제고(知制誥)가 되었고, 안녹산(安祿山)의 난 때에는 현종(玄宗)을 따라 촉(蜀)나라에 갔다. 경조윤(京兆尹)이 되었고 산기상시(散騎常侍)에 이르렀다. 시문에도 능했으며 문집 30권을 남겼다.


751년 명경과(明經科)에 급제하여 기거사인(起居舍人) ·지제고(知制誥)가 되었고, 안녹산(安祿山)의 난 때에는 현종(玄宗)을 따라 촉(蜀)나라에 갔다. 766년 경조윤(京兆尹)이 되었고 산기상시(散騎常侍)에 이르렀다. 시문에 능하였고 그 준일(俊逸)한 기품은 남조(南朝) 때 송(宋)나라의 포조(鮑照) ·유신(庾信) 등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문집 30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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